영성산책

    예배의 자리로 돌아오라
    2021-02-05 09:55:55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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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배의 자리로 돌아오라(앞).png예배의 자리로 돌아오라(뒷).png

     

    ■출판사 서평
    이 책을 정독하며 메시지에 귀 기울이면 예배의 본질에 대한 뚜렷한 확신을 얻게 됩니다. 그리고 바람직한 예배자의 마음과 자세를 회복하게 됩니다. 더 나아가 하나님과 더욱 친밀한 관계를 가지고자 하는 열망이 뜨거워질 것이며 예배공동체인 교회에 대한소속감이 깊어지게 될 것입니다.
    늘사랑교회 송원섭 목사

    만남은 헤어짐을 전제합니다. 익숙한 것과 결별하고 새 땅을 향해 나가는 것이 예배입니다. 예배로 다시 출발합시다.
    새중앙교회 안동찬 목사

    이 책을 읽고 어떤 예배를 드려야하는지 잘 배우고 깨달았습니다. 내가 드렸던 수많은 예배를 돌아보니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과 상관없이 나의 감정에 치우쳐 예배가 아닌 예배를 드렸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예배의 자리에서 거룩으로 위장한 채 앉아있었던 나의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다시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돌아
    가고 싶습니다. 하나님은 나의 가장 귀한 보배가 되고 나는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아름답고 참된 예배자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해봅니다.
    클레이 토브, 부천교회 강은희 집사

    이 책을 통하여 예배자의 자리가 깊은 묵상의 자리인 것을 다시금 깨닫고 조용하고 깊은 묵상의 세계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에스라 열방설교학교 상담사, 방주교회 이소희 집사 진정한 예배자에 대해 정말 정리를 잘해 주셨습니다. 저의 실천하지 못함에 대해 가슴 깊이 찔림이 있습니다.
    숲체원, 대흥교회 연성훈 집사

    나의 예배와 신앙생활을 점검하게 만드는 꼭 필요한 책인 것 같습니다. 묵상집 같기도 하고 설교집 같기도 한 이 책을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의 안내대로 하면 주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진정한 예배자가 될 수 있습니다.
    하늘가족교회 권봉란 권사

    ■추천사
    모처럼 읽기 좋은 책을 만났습니다. 마치 설교문의 교과서와 같습니다. 늘 신약교회 구현을 지향하며 건강한 목회를 추구하는 이영호 목사님이 바른 성경 해석을 토대로 짜임새 있는 구성과 적절한 적용이 돋보이는 『예배의 자리로 돌아오라』를 저술했습니다. 그동안 책으로 출간한 많은 설교집이 있었습니다. 각각 다양한 관점과 전달 방법 적용 등이 예시되었습니다. 본문에 충실한 설교 전개도 있고, 때로는 해석에, 적용에, 예화에 많은
    비중을 할애하면서 다양한 방법으로 청중에게 접근하려는 시도가 있었습니다.
    한국 상황에서 대부분의 목회자는 일주일에 여러 편의 설교를 합니다. 설교자가 다양한 상황 속의 다양한 대상자들에게 효율적으로 접근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방법이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설교자가 다양한 청중들에게 접근하기 위해서는 어느 것 하나가 설교의 정답이라고 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기독교 2천 년 역사가 이를 증명해줍니다.
    그렇지만 성경 말씀에 사용된 언어, 어휘, 예화들은 그 시대의 상황화의 산물이므로, ‘그 시대’의 말씀을 ‘이 시대’에 전달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본문에 대한 바른 해석과 전달 도구 개발이 필요합니다.
    시대를 관통하면서도 변하지 않는 것은, 변하지 말아야 할 것은, 설교자들이 본문에 대한 충실하고도 정확한 주석과 함께 적절한 구성으로 성경 내용을 전달해야 한다는 사명입니다. 그런 면에서 이영호 목사님의 설교는 바른 본문 해석과 적절한 전달이라는 균형의 모본을 보여줍니다. 본문에 대한 해석과 적용, 청중의 삶의 상황을 반영한 공감이 탁월합니다. 설교문의 모범 답안과 같습니다. 저자가 심혈을 기울인 『예배의 자리로 돌아오라』를
    통해서 설교자의 강단이 풍성해지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 한국침례신학대학교 김선배 총장

    에스라 열방 설교 학교에서 주 강사로 활약하며 많은 설교자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는 이영호 목사님이 이번에 예배에 관한 설교를 책으로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설교 준비의 방법론을 가르쳐 주고 있는 귀한 책입니다. 이 책은 설교하고자 하는 본문의 주해뿐만이 아니라 그 주해를 근거로 한 설교 작성의 실제를 잘 보여 주고 있습니다. 아울러 그 설교를 성도들이 삶 속에 적용할 수 있게 하는 질문까지 제시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종교개혁자들의 전통을 이어받아 청교도적인 성경연구를 통해서 성경에 충실하고, 현대적 감각으로 청중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설교를 하려는 많은 설교자들에게 도움을 주리라고 생각합니다.
    - 피영민 목사(Ph. D) / 전 강남중앙교회

    이영호 목사님과 나는 같은 교회에서 자랐고 함께 사역하였습니다.
    이영호 목사님은 내가 존경하는 선배님이시고 따뜻한 형님이십니다. 이영호 목사님은 목사가 걸어가야 할 길을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셨습니다. 이영호 목사님은 말과 글이 뛰어나고 아름답습니다. 그런데 이영호 목사님의 삶은 말과 글보다 더 뛰어나고 아름답습니다. 이영호 목사님께서 이번에 출간하는 책은 좀 늦은 감이 있습니다. 진작 세상에아름다운 영향력을 끼쳐야 할 분이지만 겸손하여 좀처럼 자신을 드러내지 않으셨습니다. 이영호 목사님은 탁월한 설교자이며 신학자입니다. 본서는 설교자들에게는 어떻게 설교를 구성하고 준비해야 하는지를 친절하게 안내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이 복잡하지 않습니다. 본문을연구하는 동시에 설교를 구성하고 작성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이글을 읽는 성도들은 깊은 묵상을 통해서 흘러나오는 생수 같은 은혜의 말씀으로 은혜로 받게 됩니다. 소그룹에서 함께 나눌 수 있는 ‘다시 생각하기’를 통해서 성도들의 삶에 적용의 깊이를 더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설교자와 성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예리한 양날의 검과 같은귀한 책입니다. 『예배의 자리로 돌아오라』는 책의 제목은 하나님께서 한국 교회의 성도들에게 하시는 말씀으로 들립니다. 한국의 모든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이 책을 읽고 예배의 자리로 돌아오기를 소망해봅니다.
    - 정인택 목사 / 대전대흥교회 담임목사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의 유행으로 사람들은 생명의 위험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서 사람들의 일상생활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북적이던 거리도, 차고 넘치던 음식점도, 자신의 여가를 위해즐기던 취미 공간도 한산합니다. 이제는 사람과 사람의 만남이 아닌 비대면의 세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비대면의 시대에 많은 크리스천들은 비대면 예배로의 전환이 아니라 아예 예배의 자리를 떠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런 시대에 이번에 발간되는 이영호 목사님의 책은 예배가 얼마나 놀라운 축복인지를 깨닫게 합니다. 비대면 시대에 삶의 여러 가지 문제와 갈등 속에서 해답을 찾지 못하고 살아가는 목회자들과 성도들에게 제가 존경하고 사랑하는 이영호 목사님의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기를 강력히 추천 드립니다.
    - 강석원 목사 / 거룩한 샘 성천교회

    이영호 목사님께 기초성경공부를 배우던 시절이 어느덧 30년이 지났습니다. 그때의 열정이 아직도 이 책에 그대로 담겨있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예배에 대한 철저한 성경분석과 논리적 해설을 통하여 독자들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진정한 예배자로 서도록 도와준다고 생각합니다.
    - 임창수(Ph. D) / 농업진흥청 연구원, 더온누리교회

    이영호 목사님의 전도를 받아 교회에 출석한지 약 37년이 되었습니다. 나의 친구 이영호 목사님은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착하고 순수하며 희생적입니다. 나는 이영호 목사님의 평소의 삶을 압니다.
    그래서 이 세상의 그 어떤 훌륭한 목사님보다 친구 이영호 목사님을 존경합니다. 이영호 목사님이 이 시대에 적절한 책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코로나로 불확실성이 극대화되고 ‘언택트 라이프’로 삶의 스타일이 바뀌고 있습니다. 본 책은 예배를 제대로 드릴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한 우리에게 진정한 예배의 의미는 무엇인지, 그 예배로 인한 축복은 무엇인지에 대하여 답을 주고 있습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를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어 가정선교사와 일터선교사로서 우리의 삶이 드려지기를 소망합니다,
    - 이용성 변호사 / 법무법인 세종, 사랑의 교회

    요즘은 트위터, 유튜브 등 SNS의 확장으로 누구나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쉽게 찾아 즐길 수 있는 세상입니다. 더구나 올 한해 코로나로 인한 거리두기로 하나님과 거리가 멀어지고, 자기 생각대로 살아가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사회는 경쟁이 심해져 물질적 어려움뿐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고통 받는 사람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저는 오래전 이영호 목사님과 대학부 봉사를 함께 하며 예배의 소중함과 뜨거움을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 이 어려운 시대에 저자는 예배의 소중함과 왜 다시 한 번 예배로 돌아와야 하는지 그 분명한 이유를 제시해줍니다. 그 길을 따르면 누구나 한 번쯤 경험했을 꿀송이처럼 말씀이 달고 예배가 애타게 기다려지는 감격을 다시 한 번 누릴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한문희(Ph. D) / 한국원자력연구소, 대전대흥교회

     

    ■목차
    추천의 글
    서평
    머리글
    Ⅰ. 예배의 자리로 돌아오라(창 13:1-18)
    인생의 위기를 만나면 누구를 만나기 위해 어디로 가십니까?
    우리는 왜 예배해야 합니까?
    어떻게 하는 것이 예배의 자리로 돌아오는 것입니까?
    다시 생각하기
    Ⅱ.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예배를 드리라(창 4:1-15)
    어떤 마음으로 예배의 자리에 오고 있습니까?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예배를 드릴 수 있습니까?
    이제 어떻게 해야 합니까?
    다시 생각하기
    Ⅲ. 말씀을 사모하며 예배하라(느 8:1-18)
    왜 설교를 들어야 합니까?
    어떤 마음으로 설교를 들어야 합니까?
    설교를 들었으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다시 생각하기
    Ⅳ. 즐거운 마음으로 헌신하며 예배하라(고후 9:1-15)
    헌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헌금에 대한 잘못된 마음은 어떤 것입니까?
    어떤 마음으로 헌금해야 합니까?
    헌금하면 우리에게 어떤 유익이 있습니까?
    다시 생각하기
    Ⅴ. 찬양하며 예배하라(대하 20:1-30)
    하나님을 잘 섬기는 사람에게는 위기가 없습니까?
    우리 삶에 예고 없이 위기가 찾아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우리는 왜 찬양해야 합니까?
    다시 생각하기
    Ⅵ. 말씀을 전하며 예배하라(딤후 4:1-18)
    말씀을 전하라는 명령을 어떻게 순종할 수 있습니까?
    우리는 말씀을 전하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합니까?
    다시 생각하기

    ■저자소개
    이영호 [저]

    충남대 행정학과
    침신대 신학대학원(M.Div), 대학원(Th.M, 신약 전공)
    에스라 성경대학원 대학교 성경학 박사 수료
    CDTS, SBS, LTS 수료
    전 침신대 신약학 강사
    성경통독 강사
    에스라 설교학교 주강사
    부천침례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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